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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개발자에 입문하기 위해 선택한 패스트캠퍼스 온라인 강의 후기 [1주차]카테고리 없음 2021. 3. 1. 18:46
컴퓨터 전공이기는 하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이론과 실제 개발까지는 좀 거리가 있었다(쉽게 말하면, 학교에서 배우는 것만으로 개발자가 되기에는 비효율 적. 혼자서 개척하지 않으면,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는 어렵다.).
그렇게 이것저것 유료강의, 무료강의 전부 찾아서 듣고는 있었지만, 단 한번도 '프론트엔드'라는 개념 전부를 훑어보는 강의는 없었기에, 내가 어떤 것을 알고, 어떤 것을 모르는지 정확히 파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프론트엔드 개발자라고 하기에는 나도 내 자신이 좀 부족한것 같았다.).
솔직히 이것때문에 패스트캠퍼스 알게 됨.jpg 그러던 마침(물론 구글 인공지능이 추천해준 거지만), 패스트캠퍼스에서 '초격차'라는 이름의 패키지가 있어서 수강해보았다(내가 프론트엔드 개발자에 관심이 있다는 걸 구글은 어떻게 알았을까).
[패스트 캠퍼스] 한 번에 끝내는 프론트엔드 개발 초격차 패키지 설명 스크린샷. 위 사진은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인데, 솔직히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려고 했던(물론 나처럼 잘 못하는) 사람중에 저 사진에 있는 기술 스택을 보고 끌리지 않았다면 거짓말일 것이다(물론 수강하는건 개인차지만). 솔직히 rest와는 보다는 자유로운 개념의 graphql과 서버사이드 렌더링때문에 배우려던 Next.js 그리고 잘은 모르지만 엄청 좋다고 하는 스벨트. 이 개념들때문에 수강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서론은 길었지만, 아까 나를 수강으로 이끌었던 개념들을 배우려면 사실 완전 기초부터 봐야한다. 프론트엔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처음부터 끝까지를 가르쳐주는 강의다 보니, 내가 원하는 개념들을 배우려면 조금 기다려야 했다. 하지만 내 목적은 새로운 개념 배우기도 있지만,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확인을 해야하는 것도 있었기에, 완전 기초인 html, css, js 부터 시작했다.
진짜 후기(급하다면 이것부터)
솔직히 개념정리가 너무 잘되어 있어서 놀랐다. 내가 심지어 완전 기초라고 여기는 html 부터 몰랐던 것들이 있었다는 것에 놀랐고, 마치 프론트엔드 백과사전 같이 깔끔하게 정리해놓았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는 것도 물론, 예제나 예시까지 깔끔하게 설명해주었다.
강사분이 영혼을 갈아 넣었다는 증거1.jpg ->솔직히 ppt 준비를 너무 잘했다. 강사분이 설명준비에 영혼을 갈아 넣은 느낌이 들어서 좀 안쓰럽기도 했지만, 가격대비 강의 퀄리티는 내가 지금까지 유료강의 들었던 것 중에(아마도 앞으로 들을 수도 있는 것중에서도) 최고인것 같다.
PS. 아직 다 안들어봐서 맘에 안들면 수정할거니까, 수정 안되어 있으면 맘에 든거다.
혹시 들어볼거라면, 여기로 http://abit.ly/5lc7dz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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